과학

[나는 미생물과 산다], 김응빈, 을유문화사, 2018, (181222).

바람과 술 2018. 12. 22. 03:58

프롤로그

1부 미생물이 뿔났다

1. 미생물 명예 회복 대책 회의_ 1차

2. 미생물 명예 회복 대책 회의_ 2차


장을 볼 때에는 생활 잡화부터 집고, 그 다음에 냉장이 필요 없는 식품과 신선한 채소나 과일을 담아라. 그리고 냉장이 필요한 햄, 우유, 어묵 등 가공식품을 선택하고 마지막에 육류와 어패류 등을 순서대로 장바구니에 담는 게 좋다. 집에 와서는 장 본 순서와 반대로 냉장고에 넣으면 된다. 


2부 미생물의 이야기를 듣다

3. 알아 두면 쓸모 있을 미생물에 대한 소소한 지식

우리가 숨 쉬는 산소의 절반을 바다에 사는 미생물인 미세 조류가 뿜어낸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원생동물은 '원생'이라는 이름대로 가장 원시적인 단세포 동물을 총칭한다. 진균을 좀 더 친숙한 말로 하면 곰팡이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인간을 포함한 동물이 원생동물보다 곰팡이에 더 가깝다는 것이다. 조류라고 하면 하늘을 나는 새를 떠올릴 수 있는데, 여기서는 해조류를 말한다. 또 해조류라고 하면 미역이나 다시마 등을 떠올려 식물이냐고 묻는 독자도 있을 줄 안다. 사실 조류는 원시 식물로 다루기도 한다. 하지만 조류는 뿌리와 줄기, 잎이 구별되지 않고 포자로 번식하며 꽃이 피지 않는다. 조류는 크게 거대 조류와 미세 조류로 나눈다. 우리에게 익숙한 해조류는 전자에 속하고, 후자는 식물성 플랑크톤이라고도 부른다. 


4. 우주 개척자

5. 인간과 미생물의 살벌한 동거

6. 인간과 미생물의 달콤한 동거

7. 똥값도 금값으로 만드는 미생물

8. 알면 알수록 재밌는 미생물 이야기

3부 인간의 미생물 탐험은 끝이 없다

9. 정말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10. 미생물학의 세 남자 이야기

과학적 증명의 타당성을 판단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 가운데 하나가 해당 실험 결과의 반복성(재현성)이다. 


11. 세기를 넘나드는 미생물학자의 대결

12. 606번의 실험 끝에 매독균을 잡은 과학자

13. 나쁜 미생물은 착한 미생물이 막는다

14.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법

15. 21세기를 흔드는 감염병 이야기

4부 미생물 없이는 못 살아

16. 미생물은 사람 하기 나름이에요!

17. 감염으로부터 인간을 보호하는 방패 미생물

18. 함께하면 맛있는 미(味)생물 삼총사?

19. 우리는 미생물 세계 안에서만 산다

20. 다양한 미생물이 공존하는 세상이어라

21. 그대 없이는 못 살아

22. 나는 미생물과 사이좋게 살고 싶다

감사의 말

참고 문헌

이미지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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