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배움

[광장에는 있고 학교에는 없다], 교육공동체 벗, 2017, (170904).

바람과 술 2017. 9. 4. 12:22

책을 펴내며 | 조영선 

1부 오늘을 살다 

나의 학교생활 투쟁기 | 홍서정 
종교 사학에 맨몸으로 부딪친 1년을 말하다 

왜 그들은 교학사 교과서를 거부했을까 | 성동석 
재학생들의 반대 운동을 바라본 한 졸업생의 기록 

학생은 말할 수 있는가 | 이만희 
여전히 ‘안녕하지 못한’ 나의 이야기 

아직도 갈 길이 멀다 | 밀루 
광주학생인권조례 그 후 

학생인권에 낚이면 이렇게 됩니다 | 김동이 
학생인권과의 우연한 만남, 그 이후 

2부 부당한 지배를 거부한다 

사소한, 그러나 용기를 내야 하는 결단 | 정은균 
정치와 투쟁이 필요한 이유 

정치적이나 정치적이지 않다 | 최병우 
나의 수업 평가 방식은 왜 문제가 되었나 

정치적 중립, 모호하고도 굴욕적인 | 미나리 
정치를 가르치는 교사의 아이러니 

묻어갈 수 없는 시대, 금지가 있는 곳에 정치가 시작된다 | 조영선 
나는 왜 《416교과서》 계기 수업 공개 선언을 했나 

나는 너와 함께 물가를 걷겠다 | 강성규 
학생들한테 배운 중립의 참뜻 

10년이면 강산이 변할까 | 이용석 
국기에 대한 경례 거부, 그 후 10년 

3부 민주주의는 연습이 아니다 

자치 불능의 학교, 신민의 왕국을 만들다 | 김수현 
이름뿐인 ‘당신들의 학생회’ 

자치는 연극이 아니다 | 이윤승 
학생은 배우, 학교는 연출? 검열이 만든 학생회 선거 파행 이야기 

학생이 말하게 하라 | 임동헌 
학생회 신문 만들기, 그 시행착오의 시간들 

조폭이길 거부하는 교사, 스스로의 권리를 외치는 어린이 | 이희진 
교사와 학생이 각자의 자리에서 하는 세 가지 선언 

하야를 하야라 말하지 못하고 | 조영선 
학생회 담당 교사의 ‘찌질한’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