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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육아], 민들레 편집실, 민들레, 2017, (171225).

바람과 술 2017. 12. 25. 02:51

펴낸이의 말 _ 지금 여기에서 시작하는 마을육아 · 현병호

들어가는 이야기 _ 독박육아를 넘어 · 김지혜

1. 아이들과 엄마, 숲에서 함께 놀다 · 백찬주

숲동이놀이터에서도 몇 가지 원칙을 정해놓고 갈등이 생길 때에는 이것을 참고해서 해결책을 찾았다. ○ 자유롭게(아이들이 자유롭게 놀 수 있도록 되도록 개입하지 않는다). ○ 자연에서(만들어진 장난감을 갖고 오지 않고 자연에서 찾아서 논다). ○ 함께(서로 다투거나 다치더라도 이해한다). ○ 느리게(모든 활동은 충분한 시간을 두고 기다려준다). ○ 엄마도 즐겁게(엄마의 행복이 아이의 행복만큼 중요하다). ○ 사람과 자연이 조화로운 세상(내 아이가 아닌 우리 아이로 키운다).


2. ‘자출면 청양리’ 엄마들의 온라인 마을 · 최세민

3. 도시에서도 아이들은 별처럼 빛난다 · 오명화/최재훈

4. 공동부엌육아에서 어린이식당까지 · 윤영희

5. 아이도 키우고 엄마의 꿈도 키우고 · 정가람

6. 돌봄 공유지를 만드는 마을기업, 엄마친구네 · 권연순

7. 안심되는 실험공동체 룰루랄라 우동사 · 이성희

8. 아이와 함께 자라는 즐거움이 모락모락 · 이금비

9. 십대와 유아, 서로 돌보며 자라는 교육공동체 · 차상진·하태욱

10. 나를 성장시킨 엄마학교, 품앗이 육아 · 안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