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얼굴, 사람과 역사를 기록하다], 배한철, 생각정거장, 2016, (180608).

바람과 술 2018. 6. 8. 13:16

머리말 

제1장 다른 각도로 보는 초상화 

《박씨부인전》의 못난이 주인공 남편은 꽃미남 

박문수는 암행어사를 한 적이 없다 

오성과 한음 설화는 허구다 

임진왜란의 최고 영웅은 이순신이 아니라 중국인? 

1644년 명나라가 망하자 석성의 차남인 석재금은 식솔들을 이끌고 조선에 망명한다. 이들은 중국의 본향을 그대로 이어받아 본관을 조주 석씨라 했으며 석성을 시조로 삼았다. 


만화인가 초상화인가 개성 강한 얼굴들 

기묘하게 닮은 걸작 초상화 두 점 

조선인 안토니오 코레아는 실존했나 

제2장 임금의 얼굴, 어진 

강화도령 철종 어진 임금을 꿈꿨다 

신라 경순왕 나라를 버려 나라를 얻다 

사도세자를 죽인 자들과 사도세자의 아들 

용을 닮았다는 고려 왕건은 귀공자 형상 

훈남 왕자였던 인조의 아버지 

임금의 장인 만인지상의 권력을 쥐다 

제3장 시대와 위인을 담은 초상화 

조선 최고의 재상은 사팔뜨기 

초상화를 그 초상화의 주인공과 동일시하는 '일호불사 편시타인(터럭 한 오라기라도 다르면 그 사람이 아니다)'의 명제는 중국에서 비롯됐지만 우리나라에서 만개하면서 극사실주의 화풍을 유행시켰다. 유교 경전 중 하나인 <대학>에 '성어중 형어외'라는 구절이 있다. '마음에 내적인 성실함이 있으면 그것이 밖으로 반드시 드러나는 법이다'라는 의미다. 조선의 선비들은 외모란 내면의 정신세계를 반영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개혁군주’ 공민왕은 섬세한 예술가였다 

유일하게 남은 고구려왕의 초상 

1926년 《조선명현초상화사진첩》에 실린 김유신상像 

모자와 배만 봐도 시대를 알 수 있다 

제4장 얼굴 없는 위인들 

사라진 수양대군 초상화 스케치의 행방 

일본 사찰의 〈신라명신상〉은 해상왕 장보고일까? 

한국인 최초의 사제 김대건 신부의 얼굴을 찾아 

〈정약용선생초상〉은 다산의 진짜 얼굴일까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웅 충무공의 사라진 얼굴 

일본 사무라이 모습의 퇴계 이황 

제5장 조선의 아웃사이더 

노비와 중인 출신으로 장군의 자리에 오르다 

조선시대 마이너리티 서얼 

임진왜란의 공신들 선조에게 반기를 들다 

주자학 중심 사회에 도전한 조선의 마르틴 루터,사문난적 

귀화자로 조선건국에 공헌한 아름다운 여진족 장수 

원효대사와 요석공주 설화는 허구일까 

제6장 화폭에 담긴 여인들 

아름다우면서 요염하다 남심 홀리는 미인도 

고종을 왕으로 만든 킹메이커 신정왕후 

진짜 명성황후의 얼굴을 찾아서 

고려 멸망의 단초가 된 노국대장공주 

생식기를 적출당한 기생의 슬픈 얼굴 

제7장 초상화 속 숨은 역사 찾기 

나라를 위해 연인을 희생시킨 임진왜란 명장 

나라를 뒤흔든 반란에서 임금을 구하다 

‘냉철한 두뇌와 뜨거운 가슴’을 실천한 조선 최고 경제학자 

조선을 좌지우지한 논쟁 문묘 배향 

조선 최고 명예 ‘기로소’ 3관왕 강세황 가문 

역적의 아들 정조의 친위부대 초계문신 

보물 초상화로 살펴보는 뒷이야기 

제8장 거장들의 숨겨진 얼굴 

신선이 되고 싶었던 김홍도 

시대를 풍미한 기인 화가들의 숨겨진 얼굴 

조선 최고의 부자 화가 겸재 정선 

그림 속 어린 신윤복은 왜 울고 있나? 

교과서에 작품이 실린 대문장가들 

국보가 된 걸작 초상화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