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모든 공간에는 비밀이 있다], 최경철, 웨일북, 2019, (200525).

바람과 술 2020. 5. 25. 20:48

1부

 

도시와 건축 _ 공적 건축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두 건축가 이야기 : 건축은 필연의 산물일까, 우연의 발견일까?

 

모든 공간에는 비밀이 있다 : 우리는 건축을 통해 무엇을 발견할까?

 

낡은 동아줄을 잡은 건축가 : 공공 건축은 무엇을 배려해야 할까?

 

기념 공간의 필연적 이유 : 도시의 아픔은 무엇으로 치유할까?

 

슬럼의 변신은 무죄 : 도시에 빈틈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장례식의 기억 : 죽음에는 어떤 집이 필요할까?

 

조용한 어느 곳에 불시착한 건축 : 도시는 무엇을 통해 낯설어질까?

2부

 

개인과 공간 _ 사적 경험이 모이는 공간에 대해서

 

가장 가까운 거리의 건축가 : 건축가는 예술가일까, 디자이너일까?

 

최초의 웅크리는 존재 : 좋은 집이란 무엇일까?

 

대체 불가능한 건축 : 좋은 공간에는 어떤 요소가 필요할까?

 

내 방 여행하기 : 개인에게는 어떤 방이 필요할까?

 

시골 마을의 화장실 : 당신의 내밀한 공간은 어디인가?

 

고양이와 건축가의 거리 : 공간의 깊이는 어떻게 구현할까?

 

김수근은 공간사옥을 통해 '궁극 공간'의 개념을 이야기했다. 궁극 공간이란 단순한 생존과 경제 활동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인간다움을 실현할 수 있는 제3의 대안 공간을 뜻한다. 

 

백자 하나 두심이 : 완벽한 공간은 존재할까?

 

돌과 나무의 시간 : 우리나라에는 왜 오래 가는 건축물이 없을까?

 

이사의 추억 : 삶의 거처를 옮긴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3부

 

영감의 원천 _ 건축가를 깨어나게 한 순간에 대해서

 

도시 읽어주는 남자 : 보다 효과적으로 도시를 여행할 수는 없을까?

 

건축 비엔날레의 단상 : 건축가에게 자유는 어떤 의미일까?

 

베를린 클럽에 가지 못한 여행자 : 우연은 여행에 어떤 힘을 줄까?

 

맥주 한 잔에 되찾은 소중함 : 기억은 어디에 담길까?

 

프레임 바깥의 세상 : 형식을 바꾼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독일 남부의 크리스마스 : 진짜가 가진 힘은 무엇일까?

 

안개로 가득한 집 : 비가시적인 공간에서 무엇을 발견할 수 있을까?

 

최초의 어루만짐 : 우리는 왜 건축을 손으로 만져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