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긴이의 말 : 논점에 대한 풍부한 은유, 끊임없는 질문
001. 다음에는 무엇을 할까
002. 만족스러운 추측의 전개
장 피아제가 강조한, 지능이란 여러분이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 때 사용하는 것이라는 이야기가 마음에 든다. 이 이야기는 새로움이 무엇인지 하는 점을 포착하고 있다. 그것은 '정답'이 없을 때, 그리고 평사시대로 하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을 때 필요한 대처와 모색 능력이다.
지능의 문제를 접한 사람들이 저지르는 쉬운 잘못이 한 가지 있다. 목적성을 갖는 지능을 복잡성과 같은 것으로 보는 일이다. 그러나 동물이 나타내는 많은 복잡한 행동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이다.
003. 문지기의 꿈
정신은 단순한 물질과는 '다른' 것으로 보인다. 이런 이유로 아직 많은 사람들이 정신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어떤 놀라운 요소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정신을 결정과 같은 어떤 것으로 보아야만 한다. 다시 말해 정신도 다른 모든 것들처럼 오래된 물질과 에너지로 이루어진, 단지 어떤 복잡한 방법으로 잠시 조직된 것으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004. 지능을 가진 동물의 진화
005. 지능의 토대로서의 구문론
006. 끊임없이 진행되는 진화
007. 소박한 기원으로부터 지적 행동을 이루다
008. 초인적인 지적 존재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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