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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위한 삶의 방식 공유], 공유허브, CC KOREA, 2014, (140820).

바람과 술 2014. 8. 20. 02:24

여는 글


협력적 소비 방식, 즉, 자원을 공유하는 공유 경제·공유 문화는 도시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면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냅니다. 

PART 1 내일을 위한 삶의 방식, '공유'를 소개합니다


소유의 시대에서 공유의 시대로

자원의 사유화는 자원의 독점 내지 과점으로 이어지고 사회 전체적으로는 후생의 극대화를 달성하기 어렵다는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효율성의 면에서는 그 어느 방법보다 뛰어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따라서 재산권은 자원의 효율적 이용을 위한 전제로서 강력하게 보호되고 자원의 독점은 정당성을 갖게 된다. 


공유 운동의 미래

공유 운동이 특별한 이유는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는 협력적 소비를 통해서 모두에게 이익을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 동참하는 개인에게도 경제적 이득을 주는 것이 공유 운동의 큰 특징이다. 

- 무엇을 하든 사람(P2P) 관계를 그 중심에 두자

- 대안적인 생산·소비·거버넌스 기관을 만들자

- 지역 단위에 집중하자

- 효과적인 다중 이해관계자와 사회운동들 간의 협력을 만들자

- 최대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방향으로 일하자


도시를 플랫폼으로 본다면 ?


새로운 도시 패러다임, 공유 서울


첫째, 공유는 자원의 활용성을 높임으로써 적은 자원으로도 더 많은 편익을 얻을 수 있게 한다. 둘째, 공유 경제가 활성화되면 새로운 일자리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셋째, 공유는 사람들 간 관계 형성과 공동체 회복에 기여한다. 넷째, 공유는 과잉소비로 인한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한다. 

PART 2 공유의 시대를 사는 사람들

열린옷장 : 옷장을 열어 마음을 나누다

WOOZOO : 공유를 통해 확장되는 공간 그리고 스토리

어슬렁 : 그림 그려 퍼주는 아티스트

화양동 주민센터 : 소통하며 함께, 주민이 키워가는 마을 공동체

위즈돔 : 내가 가진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만남

PART 3 공유로 잘 사는 법

공유로 채우는 하루

똑똑한 소비를 위한 공유


'장난감 도서관'의 시작은 1963년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장애 영유아 부모와 교사들이 서로 놀잇감을 교환하고 사회 정서적으로 지지를 나누기 위해 구성된 소규모의 모임이었다고 한다. 이 모임이 점자 지역사회 시민운동으로 퍼져 나가면서 교육용 장난감이나 도서 등을 대려하고 아동발달과 교육에 대한 각종 정보를 나누는 등 육아를 위한 도서관으로 확대되었다. 


공유로 떠나는 휴가


맛있는 공유

공유로 배우는 세상

공유는 예술의 본질

PART 4 내 손안의 공유

서울시 지정 공유 기업ㆍ단체 목록

생활 공구 대여소 목록

장난감 도서관 목록

자전거 세어링 목록

공유 경제분야 전문가 추천 도서

공유 경제 시작학교 커리큘럼

공유 허브 타임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