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004
프롤로그 ·013
1부 1990년대 시민운동 - 군보다 센 시민운동
1. 그 많던 시민운동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 ·023
2. 총선연대, 그리고 시민운동의 분화 ·033
3. 경실련에서 참여연대로 ·042
4. 군보다 힘이 셌던 그 시절의 경실련 ·050
5. 세상을 바꾼 시민단체들 ·058
6. 1990년대 시민운동 성장의 비밀 ·065
2부 2002년의 변화 - 참여하는 ‘개인’들
7. 2002년, 시민운동의 변화를 예고하다 ·075
8. 뒤늦게 깨달은 2002년의 충격 ·084
9. 변하지 않은 1990년대의 시민운동 ·092
10. 시민운동의 새로운 흐름 1- 지역 운동의 성장 ·099
11. 시민운동의 새로운 흐름 2- 자발적 모임의 성장 ·110
12. 시민운동의 새로운 흐름 3- 가치의 다양화 ·124
3부 2008년의 변화 - ‘시민운동’을 넘어선 사람들
13. ‘90년대 시민운동’을 넘어서려는 박원순의 시도 ·133
14. 이명박 정부와 시민사회 운동 ·141
15. 촛불 시위가 시민운동에 던진 충격 ·146
16. 2008년 촛불 시위가 사회운동에 남긴 것 ·152
17. 2008년 촛불 시위 이후의 시민운동 ·163
첫째, 가치에 기반하되 제도의 도입이나 사회구성의 변화를 인식한 의제 생산을 해 나가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 둘째, 깃발이 내걸린 하나의 조직이 아니하 사회적 세력으로서의 네트워크가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셋째, 담론과 일상이 만나는 운동이 되어야 한다. 넷째, 스스로 미디어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4부 시민운동과 정치 - 정치적 ‘독립’은 있으나 ‘중립’은 없다
18. 시민운동과 정치적 중립 ·173
19. 시민운동의 정치 참여 ·183
20. 시민운동가, 시장이 되다 ·193
21. 안철수 현상에 대한 생각 ·205
5부 다시, 새로운 운동의 성장 - 연대하는 ‘개인’들
22. 방법을 바꾸어 보자 ·217
23. 삶과 운동의 경계가 없는 움직임들 ·223
필자가 이해하는 거버넌스는 정부의 의미, 정부의 업무 방식의 변화이다. '정부(government)'는 공식적인 권위, 선거로 선출된 사람에 의해 조직된 권위, 유권자들이 위임해 준 권위에 근거한 할동을 지칭하는 반면, '거버넌스(governace)'는 공유하고 있는 공동의 가치나 목표에 근거해 조직되는 행위라고 할 수 있다. 말하자면 지금의 시대는 '정부에서 거버넌스로'로 정부의 업무 방식이 변화하고 있는 시대이다.
24. 개인과 조직의 경계를 허무는 사람들 ·236
25. 공간이 운동한다 ·243
26. 경계를 넘나드는 운동 ·250
에필로그 ·258
덧붙이는 글 -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의 이야기 ·261
찾아보기 ·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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