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사르트르], 로버트 베르나스코니, 변광배, 웅진지식하우스, 2008, (160321).

바람과 술 2016. 3. 21. 14:44

저자 서문 : 철학과 대중 사이의 관계 잇기

1. 나 역시 잉여존재다 : 《구토》

이 세계에서 그것들이 차지하고 있는 자리를 빼앗는 것과 같은 의미로 그것들에게서 그 의미를 빼앗는 언어의 상실은 역설적으로 그것들의 존재 자체를 더 잘 드러내는 결과를 낳는다. 


2. 외부에, 세계 속에, 타인들 틈에 : <지향성>

3. 타인은 나의 지옥이다 : 《닫힌 방》

4. 그는 카페의 종업원을 연기한다 : 《존재와 무》

5. 전쟁에서 무고한 희생자는 없다 : 자유에 대한 존재론적 설명

사람은 자신에게 걸맞은 전쟁을 한다.


6. 나는 타인들의 자유를 원하지 않을 수 없다 :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

7. 진정한 유대인은 자신을 유대인으로 만든다 : 《유대인 문제에 관한 성찰》

8. 가장 혜택을 못 받은 자들의 시선 : 《공산주의자들과 평화》

모든 사람이 자유롭지 못하다면 그 누구도 자유롭지 못하다. 따라서 누구든 사회의 가장 심한 억압을 받는 자들의 편에 서야만 한다는 확신이 그것이다. 


9. 봉쇄된 미래 : <방법의 문제>

10. 인간은 폭력적이다 : 《변증법적 이성 비판》

역자 후기 : 사르트르에 대한 재평가의 필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