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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에게 '놀이'의 자유와 권리, '모험놀이터' - 박혜은, 2017.

바람과 술 2019. 12. 4. 01:54

Ⅰ. 머리말


어른들에게 있어 자아실현 또는 자기계발, 그리고 사회를 알아가는 수단은 '일'이라 할 수 있다. 어른들에게 '일'과 같은 의미를 갖는 것이 아이들에게는 무엇일까. 바로 '놀이'이다. 아이들은 '놀이'를 수단으로 하여 신체능력과 사회성, 문제해결 능력 등을 자연스럽게 알아간다. 그만큼 아이들에게 '놀이'란 매우 중요하며, 어른이 '일'을 선택할 권리가 있듯이 아이들에게도 '놀이'를 선택할 권리가 있는 것이다. 아이들은 자신이 자유롭게 선택한 '놀이'를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며, 또한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과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방법을 터득한다.  


Ⅱ. 세계 각국의 '모험놀이터' 발생과정


Ⅲ. 우리나라의 '모험놀이터'


Ⅳ. 맺음말


첫째, 기준에 부합한 놀이시설들을 공간에 배치해 놓은 결과물이 아닌, 놀이터를 이용하는 주체인 아이들과 부모가 참여하여 만드는 프로세스를 중시한다는 것이다. 둘째, 시설물 위주의 정해진 놀이를 하는 공간이 아니라 '놀이'를 만들어갈 수 있는 놀이터라는 것이다. 셋째, 우리나라에서는 활동가 또는 놀이 지도사, 해외의 경우 플레이리더블 상시 배치하고 있는 운영 시스템을 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