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인류학

[집은 어떻게 우리를 인간으로 만들었나], 존 S 앨런, 이계순, 2019, (201102).

바람과 술 2020. 11. 2. 01:34

들어가는 글

1장 집의 느낌

 

2장 집과 보금자리

 

온도, 습도, 기생충, 코끼리가 적절히 결합된 편안한 곳을 찾으려는 노력은 대형 유인원의 수면 위생에 영향을 줄 것이다. 이것은 보금자리를 만드는지 여부와는 상관없다. 하지만 편안함은 진정으로 휴식할 수 있는 수면을 취하는 데 중요하다. 그리고 여기서부터 대형 유인원의 보금자리 만드는 습관이 시작되었는지도 모른다. 

 

3장 석기 시대 집의 변천

 

4장 네안데르탈인 묘지에서 찾는 집의 기원

 

5장 호모 에코노미쿠스는 집을 느낄 수 있을까?

 

애컬로프와 실러는 주택 소유자들이 다른 장기전략들에 비해 부동산의 가치를 투자로서 과대평가하는 이유가 바로 화폐 착가 때문이라고 말한다. 주택 소유자들은 다른 투자에서보다 집의 매매 가격을 종종 더 잘 기억한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의 집에서 발생한 자산의 원천(지불금, 인플레이션의 성장, 실제 성장)이나 장기간에 걸쳐 손해를 끼치는 모기지 이자 비용을 추적하지 않는다. 화폐 착각은 투자 결정을 내릴 때 중요한 요소다. 하지만 나는 애컬로프와 실러에 의해 확인된 다른 두 가지 요소들이 주택 경제와 집 느낌의 교차점에 특히 더 관련 있다고 생각한다. 첫째는 애컬로프와 실러가 그들 이론의 '초석'으로 삼은 자신감이다. 자신감의 중심에는 신뢰와 믿음이 있는데, 이 두 가지를 보면 계량적인 이론이나 주장이 그것들의 영향을 설명하기 어려울 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신감은 증가 요인과 감소 요인 둘 다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이것은 특히 금융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마지막은 이야기다. 사람들은 주변 환경에서 상호작용하는 구성요소들을 이해하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또 세상에서 자신의 위치를 알기 위해 이야기를 구성한다. 

 

6장 집이 없는 사람들

 

7장 더 나은 집 만들기

나오는 글 : 집이라는 이야기

감사의 말

 


 

인명 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