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기는 선거], 최광웅, 아카넷, 2020, (201224).

바람과 술 2020. 12. 24. 00:37

추천사

 

머리말_ 선거는 바람이다

많은 정치평론가들이 이구동성으로 선거는 구도>인물>이슈 순이라고 말하지만 민심을 역행하면 정작 선거에서 승리할 수 없음은 분명하다. 


1장 유권자의 정서를 공략하라

1. 마음 내키는 대로 찍는 유권자들

 

- 이성이 아닌 정서를 자극해야

 

2. 전략투표는 없다

 

- 무턱대고 찍고 보니 여소야대

3. 진보·보수는 DNA가 다르다

 

- 부모 유전자가 투표에도 영향을

 

4. 확증편향 : 무조건 우리 당 이겨라

 

5. 유권자의 감성적 뇌에 호소하라

 

- 가슴에 와닿는 메시지로 간명하게

2장 민심을 경배하라

6. 여론조사에는 여론이 없다

 

- 6연속 헛발질 대한민국 여론조사의 민낯

 

- ARS는 여당지지 높게 나오는 수상한 여론조사

 

일반적으로 여론조사에서는 투표율 증가 또는 하락이 '샤이 표'를 측정하는 데 아주 결정적이다. 

 

7. 여론조사의 비과학성은 세계적인 현상

 

- 영국여론조사위원회는 부단한 자정노력을

 

- 미국 7대 여론조사기관도 트럼프 낙선을 예측해

 

- 러스트벨트에서 나타난 샤이 트럼프의 교훈

 

8. 밴드왜건 효과가 승부를 가른다

 

- 편승효과는 투표율을 낮춘다

 

9. 빵이 없는 정치개혁은 실패한다

 

- 검찰개혁을 개혁한다

 

- 정치개혁에도 표가 없다

 

10. 반공ㆍ반북은 전가의 보도인가

 

- 민족주의 포퓰리즘을 활용하라

3장 우리 편을 최대한 동원하라

11. 이유 있는 지역주의, 유권자 탓인가?

 

- 영ㆍ호남 지역주의보다 여촌야도(與村野都)

 

12. 미국에도 지역주의 몰표는 있다

 

- 인종별 공화·민주 지지성향이 달라

 

13. 독일에도 전국정당은 없다

 

- 독일대안당은 작센주 지역당

 

- 먹고사는 문제가 지역주의를 심화시켜

 

14. 프랑스 청년실업자는 양극단을 찍는다

 

- 빈곤은 극좌·극우를 부추겨

 

- 난민반대와 지역주의는 쌍둥이관계

 

15. 기호 1, 2번만 달면 무조건 당선이다?

 

- 문제는 선거제도 때문이야

 

- 무조건 보수당 찍는 35%를 두려워해야

 

16. 누가 고정지지층인가?

 

- 우리 편 동원하기는 기본전략

 

- 민주당도 친일 지주들이 뿌리인가?

4장 승리하려면 부동층을 확보하라

17. 집토끼와 산토끼 가운데 무엇이 먼저인가?

 

- 당원을 대표하지 않는 정당

 

- 정당에게 지역대표성을 묻다

 

18. 지역정당은 지역출신 의원이 맡아야

 

- 강준만과 호남식민지론

 

19. 승리하려면 중도파와 손잡아라

 

- 프랑스 대통령은 중도파가 결정한다

 

- 스윙보터는 끝까지 고민한다

 

우리나라가 부동층이 특별하게 높은 까닭은 몇 가지 요인이 있다. 첫째 높은 자영업 종사자 비율이다. 소득이 일정하지 않고 은퇴 후 연금소득이 매우 낮은 이들은 경기에 매우 민감하다. 둘째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까지 이르는 직장에서 퇴직 당하는 사람들 때문에 부동층이 급증한다. 

 

20. 좌파는 우클릭이 살 길이다

 

- 경제가 어려워지면 꿩 잡는 게 매

 

5장 문제는 '먹고사니즘'이다

 

21. 풍요로움은 진보의 어머니인가

 

- 계급 배반투표는 없다

22. 모든 정권교체는 경제로 통한다

 

23. 누구를 위한 세금폭탄인가

 

- 세금 올리면 선거에서 진다

 

24. 경제를 아는 지도자가 승리를 이끈다

 

- 공무원을 섬기는 정권은 지속불가능하다

 

- 통계주도 성장은 없다

 

- 진짜 좌파는 민생이 먼저다

맺는 말_ 경제수도부터 선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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