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권일용/고나무, 알마, 2018, (210228)

서문─괴물을 쫓는 사람들

프롤로그

 

1.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링 보고서

 

1980년대 중후반 고교 졸업자 60만~70만 명 가운데 전문대학을 포함한 대학 진학률은 30.5%에 지나지 않았다. 

 

2. 풀지 못한 숙제

 

3. 나는 나를 쫓는 자의 얼굴을 알고 있다

 

존 더글러스는 범죄 현장을 살필 때 체크할 기본 요소로 범행이 벌어진 현장의 수, 환경, 장소와 시간, 공범 숫자, 흉기 종류, 시신 위치, 사라지거나 남아 있는 물건 등을 꼽았다.

 

<범인 유형 추정 내용>(프로파일링)

지적 능력과 판단력	- 범행 과정에 대한 세밀한 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행하는 자 - 범행 전반에 관한 종합적 사고와 판단 능력은 부족한 상태
성격적 특성	- 종합적 사고와 파단 능력 부족으로 인한 사회적 활동 제약, 대인관계 형성 능력 부족으로 인하여 내성적 성격 - 범죄 성향의 발현 시기를 현장에 나타난 범죄 행동과 정신병리학을 바탕으로 추정하였을 때 20대보다 30대 중반의 남성으로 추정
프로파일링 종합 결과	- 범행 동기는 성욕, 물욕 등 자신에게 제약된 사회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함으로 추정 - 치밀한 계획성에 의해 신속한 범죄를 저지르고 있으나, 종합적 사고와 판단 능력의 부족

 

4. 에쿠스의 심리학

 

5. 인터뷰 게임

 

6. 작화의 심리

 

에필로그

대담─김대두는 시대가 낳은 괴물인가

 

후기─범죄로 인한 고통의 역사는 되풀이되지 않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