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껍데기 민주주의], 하승수/하승우, 포도밭, 2016, (170107).

바람과 술 2017. 1. 7. 22:52

여는 글_ ‘헬조선’의 본질을 꿰뚫어 보자

1장_ 민주주의를 말하다

껍데기 민주주의

우리가 집권하면 달라진다?

권력이 쟁취의 대상이냐, 해체의 대상이냐, 재구성의 대상이냐, 이런 질문을 던져봐야죠.


민주주의의 주체는 누구인가

‘무주공산입니다, 싸우세요!’

제대로 된 정당의 기능

정당이 꼭 해야 하는 기능으로 잘 애기되지 않지만, 꼭 필요한 건 이 두 가지(정치참여의 통로, 그리고 사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상상하고 애기하는 것)라고 생각해요.


연동형 비례대표제로 가자

정당이 해야 할 일

시민단체는 후원회원들이 돈만 내도 유지할 수 있지만, 정당은 활동하는 당원이 없으면 그 자체로 유지가 안 되죠.


갈등의 전국화

‘민주주의가 밥 먹여주냐’

2장_ 자본주의를 말하다

탈자본주의는 가능한가

끊어진 관계의 복원

사례만으로는 안 된다

차베스 정권은 어떻게 했나

정의로운 전환의 길

“자력화하지 않는 시민은 시민이 아니다”

체제 전환의 실마리들

균열선을 보라


적대가 보이지 않는 건 사실이고요. 안 보이는 건 상관 없는데, 적대를 감추려고 하다보니까 탈정치화되는 모순이 생깁니다. 


3장_ 풀뿌리를 말하다

기초조직의 발견

캣맘이라는 풀뿌리

권력은 원래 우리 것이다

탈정치적 운동은 없다

관이 민을 통제하는 거버넌스?

게이트키퍼는 누구인가

시민사회조직의 비민주화

청구형 정치의 민낯

명망가 의존의 심각성

풀뿌리는 삶의 문제다

4장_ 개발과 폭력을 말하다

국가와 자본의 결탁

사적 폭력에서 공권력으로

관료조직과 사법부의 폭력

참여와 분권으로 가는 먼 길

관료제를 깨려면

시스템의 규칙을 바꾸자

경제성장주의는 끝났다

이 위기를 뭐라고 호명해야 할까

닫는 글_ 우리가 다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