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배움

[미래교실], 이시도 나나코, 김경인, 청어람미디어, 2016, (170126).

바람과 술 2017. 1. 26. 23:09

프롤로그

Part1 : 아이의 창조력을 키우기 위하여

01 이상적인 배움터, MIT미디어랩과의 만남

개방적이고 디자인이 잘 된 공간

생각이 떠오르면 바로 만들 수 있는 환경

다양한 전문성을 공유하다

02 새로운 아이디어를 형상화할 수 있는 환경이란?

테크놀로지, 예술, 어린이

시모어 페퍼트 교수는 '구성주의'라는 학습론을 제창하였다. '아이에게 생각하는 법 가르치기'라는 것으로 주입식 교육보다 새로운 지혜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디지털키즈를 위한 환경 만들기

03 변화하는 세계의 교육

배움의 방법이 바뀐다

‘거꾸로 수업’과 ‘칸 아카데미’의 확산 


거꾸로 수업이란 지금까지 이뤄져왔던 수업 방식과 순서가 뒤바뀐 형태의 수업이다. 교사가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하고 학생은 복습을 하는 방식이 아니라 학생이 미리 집에서 강좌를 보고 학교에 와서 그것을 복습하거나 토론함으로써 보다 발전적인 수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예습이 숙제가 되고 지금까지 숙제로 해왔던 응용학습이 수업이 된다.  


04 21세기를 살아가는 힘

아이들에게 필요한 핵심능력은 무엇일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지식기반사회'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필요한 능력을 취합한 '핵심능력'을 선정했다. 이 핵심능력은 '사회문화의 기술적 도구를 활용하는 능력'과 '다양한 사회 그룹에서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능력', '자율적으로 행동하는 능력' 이렇게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살아가는 힘’을 키우는 법

'사고력'을 중추로 하고 그것을 지원하는 '기초력'과 사용방법의 방향을 정하는 '실천력', 이렇게 3층 구조에 의거하여 '일본형 살아가는 힘'을 키우겠다는 애기다. ○ 실천력 : 자율적 활동력, 인간관계 조직력, 사회 참가력,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힘. ○ 사고력 : 문제해결·발견력, 창조력, 논리적 및 비판적 사고력, 메타인지·적응학습력. ○ 기초력 : 언어능력, 수리력, 정보력. 즉, '새로운 지식과 가치를 창조하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05 우리에게 필요한 10가지 시점

'느끼고→사고하고→창작하고→전달하고→느끼고'이 순환을 기본으로, 한 주체적이고 협동적이며 창조적인 워크숍을 개발, 실천해볼 것을 권한다.


(1) 배우는 방법을 배운다 


(2) 즐겁게 배운다 


(3) 실물을 접하다 


(4) 협동한다 


(5) 서로 배우고 가르친다

(6) 창조한다 


정보를 탐색해보고 재구축하며 자신의 논리대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서만이 진정한 '지식'이 된다. 실제로 형상화하는 작업은 새로 알게된 정보와 머릿속에 떠도는 아이디어를 정리하는 데 아주 유용한 방법이다.  


(7) 발표한다 


(8) 과정을 즐기다 


(9) 정답은 없다 


(10) 사회와 연계한다

06 아이의 창조력을 키우는 표현의 장 만들기

장소, 노하우, 도구를 제공하는 받침대 역할

세계에서 통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

07 2020년의 학교는 어떤 모습일까?

디지털키즈의 하루

주입식 암기형에서 사고 창조 표현으로

08 디지털 네이티브의 학습법

경이로운 프레젠테이션을 가능하게 한 인터넷의 힘

프로그래밍, 애니메이션 제작에서 벤처기업 설립까지

인터넷으로 공부하는 방송통신고등학교

09 디지털로 어떤 수업을 할 수 있을까?

수학수업을 가장한 정보 리터러시 수업

약동하는 교육 정보화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제각각 구사하다

Part 2 : 새로운 배움터 만들기

01 세계의 어린이박물관

보스턴 어린이박물관


뉴욕 어린이 예술박물관


샌프란시스코 어린이 창조력 박물관 


뮌헨 어린이박물관


빈 줌 어린이박물관


암스테르담 열대박물관 부속 어린이박물관


멕시코 엘파파로테

02 아이들의 창조력을 키우기 위한 ‘10가지 만들기’

(1) 터 만들기

(2) 프로그램 만들기 


(3) 교재 만들기 


(4) 도구 만들기 


(5) 인재 양성하기

(6) 공간 만들기 


(7) 거점 만들기 


(8) 마을 만들기 


(9) 환경 만들기 


(10) 미래 만들기

03 학교에서의 배움, 가정에서의 배움, 사회에서의 배움

배움과 놀이는 하나

학교 교육과 연계하기

04 부모가 퍼실리테이터가 되다

퍼실리테이터란 기존의 교사처럼 일방적으로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참가자의 흥미를 끌어내주고 주체적인 배움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목표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사고의 과정’을 돌아볼 수 있는 질문을 하라

눈높이에 맞춰라 


‘정답’이 아니라 ‘계기’를 제공한다

하고 싶은 일을 먼저 하게 한다


효과적인 질문을 하라

창작 의욕이 샘솟는 분위기를 만든다


시간 관리를 하라

스스로 즐겨라

새로운 배움터 실천사례

대학을 아이들에게 개방하다


기업이 배움터를 만들다 


‘표현’으로 새로운 표현을 만들다

프로 연출가와 함께 만든다


아이가 마을을 훔치다


변화하는 미술시간


지역이 키운다

방과 후 돌봄교실


워크숍을 빌려드립니다


기술과 문화를 조합하다 


지역에서 지역을 배우다

Part 3 : 아이와 함께 만드는 미래 - 캔버스의 도전

01 세계최대의 창작이벤트, 워크숍 컬렉션

전국에서 가장 뜨거운 놀이터

워크숍 1 : 아이들만의 박물관

워크숍 2 : 소리와 말의 광장

워크숍 3 :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

워크숍 4 : 미술관이 튀어나오다

워크숍 5 : 프로그래밍으로 만들어 배우다

워크숍 6 : DJ키즈드림

워크숍 7 : 탭랩 끝말잇기

02 미래를 상상하다

아이만의 힘

신(新) 미래학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