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1. 알린스키에 대한 소개와 사상의 배경
2. 알린스키는 왜 『급진주의자를 위한 규칙』을 썼는가?
3. ‘환상의 거미줄’에서 빠져나오는 것: <서문>과 <지향>
4. 1960년대 미국 정치에 대한 이해
알린스키는 그 참담한 현실과 젊은 친구들의 절망과 분노 앞에서도 담담하게 대답한다. 첫째, 통곡의 벽을 쌓고 너 자신을 위로하라. 둘째, 미쳐 버린 후에 폭탄 투척을 시작하라. 하지만 그 방법은 단지 사람들을 우파로 돌아서게 만들 뿐이다. 셋째, 교훈을 얻어라. 고향으로 가서 조직화하고, 힘을 모아서 다음 전당대회에서는 너희 자신이 대의원이 되어라.
5. 변화의 정치학을 이해하기 위해 다시 생각해 볼 단어들
6. 의사소통의 중요성
7. 수단과 목적
8. 세상을 바꿔 나가는 사람들의 자세와 태도
젊은 친구들과 일할 때 가장 슬픈 순간은 이들이 실패한 과거의 관성적인 행동을 흉내 내는 모습을 볼 때이다.
샤츠슈나이더가 "민주주의란 스스로가 옳다고 확신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정치체계"라고 정의했듯이, 알린스키 역시 민주주의 사회에서 활동가는 강한 신념과 분노보다는 오히려 "새로운 세상이 가능하다고 약간의 희망"만 가지고 있는 것이 낫다.
9. 가야 할 길, 좋은 정치와 현명한 운동의 사이에서
10. 다음 세대를 위한 몇 가지 조언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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