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다이너마이트 니체], 고병권, 천년의상상, 2016, (180420).

바람과 술 2018. 4. 20. 10:25

지은이의 말


입문자란 담장 너머의 구경꾼이 아니라 문을 열고 들어온 사람 아닌가.


서장 비평 혹은 기다림에 대하여

01 미래 철학의 서곡

얼마나 많은 이들이 '기다림'과 '가만히 있음'을 혼동하는가.


02 플라톤주의에 대한 투쟁 ― 진리가 여성이라면

03 현대성에 대한 비평 ― 가능한 시대에 밀착해서, 가능한 시대로부터 멀리

제1장 개구리의 퍼스펙티브

01 인식 배후의 충동 ― 앎의 의지

02 철학자들의 편견

03 퍼스펙티브적인 것 ― 이것은 해석이지, 텍스트가 아니다

04 ‘어쩌면’ ― 도래하는 철학자의 부사

제2장 빛의 외투를 걸친 은둔자

01 철학자에게 건네는 충고

02 스타일, 템포, 뉘앙스

03 철학자의 권리와 양심

04 힘에의 의지

05 도래할 소수를 위하여

제3장 악순환인 신

01 십자가에 매달린 신

02 기독교라는 독특한 정신 유형

03 오늘날 종교적 인간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04 종교의 고귀한 용법 ― 도래하는 철학자의 경우

05 영원히 돌아오고 영원히 태어나다

제4장 간주곡 ― 이행을 준비하며 잠시 머물기

01 간주곡으로 울려 퍼지는 경구들

02 변주곡 ― Tribute to Nietzsche

제5장 인간 양육술

01 도덕을 읽는다는 것 ― 도덕 감각과 도덕학

02 자연의 도덕적 명령 ― “복종하라, 그렇지 않으면 파멸할 것이다.”

03 우리는 거짓말에 익숙하다

04 두려움으로서 도덕

05 새로운 군주론 ― 훈련과 육성의 시도

제6장 철학자라고 하는 것

01 철학의 비참 ― 잔재로서 철학

02 매력 없는 학자들

03 회의주의자와 비판가

04 미래의 철학자 ― 가치의 창조자

제7장 위계질서

01 덕에 있어 ‘우리’의 진보

02 역사라는 이름의 의상보관실

03 ‘우리’의 ‘덕’은 다르다

04 저 영원하고 무서운 근본텍스트

05 여성 ― 아, 이 위험하고 아름다운…

제8장 우리 ‘선한 유럽인들’

01 생성 중인 유럽인

02 독일적인 것이란 무엇인가

03 유럽 민족들의 미덕 혹은 악덕

04 미래의 유럽인들 ― 광기 어린 민족주의를 넘어서

제9장 가장 높은 곳에 마련된 식탁

01 거리의 파토스

02 귀족의 도덕과 노예의 도덕

03 위계에 대한 본능

04 심리학자의 우울 ― 고귀한 것의 몰락

05 고귀한 자여, 그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06 철학하는 신 ― 디오니소스와 아리아드네

후곡 ― 높은 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