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런던에서 만난 도시의 미래], 김정후, 21세기북스, 2020, (210217)

바람과 술 2021. 2. 27. 13:05

프롤로그 왜, 런던인가

1. 사우스 뱅크, 모두를 위한 휴식처이자 아지트

 

- 성공 후 예상외의 답보

 

- 공동체를 거쳐 문화예술 활성화로

 

- 걸으며 즐기는 복합 문화예술지구

 

- 템스강의 발코니

 

- 모두를 위한 런던의 휴식처이자 아지트

도시재생을 '소외된 공간에 온기를 불어넣는 작업'이라 표현한다.

 

2. 테이트 모던, 삶과 예술을 품은 문화 기지

 

- 수변과 산업유산의 잠재력

 

- 역사를 존중한 건축가

 

- 터빈 홀, 모든 것을 수용하는 무한의 공간

 

- 미술, 음악 그리고 휴식이 어우러진 외부 공간

 

- 일상으로 스며든 현대미술관

3. 밀레니엄 브리지, 런던 남북의 진정한 통합을 향해

 

- 두 런던의 불편한 동행

 

- 새로운 밀레니엄을 맞이하며

 

- 건축, 구조, 조각의 하모니

 

- 하나로 묶인 세인트 폴 대성당과 테이트 모던

 

- 21세기 런던의 역동적인 무대

 

-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한 위대한 조연

4. 런던시청, 수변 재생의 꽃을 피우다

 

- 모어 런던

 

- 새 시대를 여는 가장 시청다운 시청

 

- 템스강변의 공공공간

 

- 도시재생의 새로운 이정표

5. 샤드 템스, 런던의 보물로 변한 화물 창고

 

- 예술가의 아지트로

 

- 창고 중심 수변 공간의 활성화

 

- 단일함에 담긴 다양함

 

- 샤드 템스가 남긴 위대한 유산

6. 파터노스터 광장,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공공공간

 

- 고전과 현대의 충돌 그리고 패착

 

- ‘큰’ 실패가 준 ‘큰’ 교훈

 

- 조화로움과 공공성

 

- 시민들을 위한 오아시스

7. 올드 스피탈필즈 마켓, 매력적인 도시형 재래시장

 

20세기 중반을 넘어서면서는 '재래시장 활성화'라는 표현이 전 세계 곳곳에서 유행처럼 등장했다. 이는 두 가지 측면에서 이해할 수 있다. 첫째, 단순히 물건만 사고파는 장소를 넘어 재래시장이 지닌 고유한 '장소성'을 지키려는 것이다. 둘째, 물리적 환경을 개선한다면 현대 도시에서도 재래시장이 여전히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 가난한 지역에 자리 잡은 재래시장

 

- 진화하는 도시형 재래시장

 

- 시장을 넘어 지역의 중심으로

 

- 현대 도시 속 재래시장의 역할

8. 브런즈윅 센터, 이상적인 도시형 주상복합 공동체

 

- 미완의 실험

 

- 본래의 근대건축 비전으로

 

-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개방성과 편의성

 

- 도시재생으로 마침내 완성한 주상복합 공동체

9. 런던 브리지역, 기차역이 실어온 활성화의 원동력

 

- 런던 브리지역의 가능성과 잠재력

 

- 수직도시와 수평도시의 어우러짐

 

- 새롭게 태어난 매력적인 거리들

 

- 지속가능한 발전을 견인하는 구심점

10. 킹스 크로스, 하나씩 맞춰가는 21세기 런던의 퍼즐

 

- 최고의 역세권을 향해

 

- 한 장으로 제시한 ‘과정’의 중요성

 

- 두 개의 역이 연출하는 서막

 

- 산업유산의 거듭된 화려한 부활

 

- 콜 드롭스 야드, 런던의 새로운 아지트

 

- 킹스 크로스의 새로운 심장부

 

- 21세기의 런던다움을 완성해가는

에필로그 : 런던은 끊임없이 진화한다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