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주거혁명 2030], 박영숙/숀 함슨, 교보문고, 2017, (210915)

바람과 술 2021. 9. 15. 09:43

저자의 글 : 평생의 계획인 주택, 더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

 

prologue : 변화의 속도를 체감해보자

part 1 주거의 의미가 달라진다

1. 피할 수 없는 사회 변화

 

세계적으로 나타나는 고령화와 인구 감소

 

인구 절벽을 맞는 한국의 부동산 절벽

 

가족의 해체와 1인가구 시대

 

빈집 급격히 늘어 부동산 가치 사라진다

 

이홍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2030 건설시장 미래전망 보고서>에서 "현재 신규 주택 수요는 연간 약 50만 호이지만 2030년까지 연평균 7,000~8,000호씩 꾸준히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울 천만 인구 붕괴, 주택 수요층 감소

 

‘기본소득’ 제도로 평생 소득 보장

 

혈연에서 확장되는 미래 가족 구조

 

아이를 낳지 않는 가족

 

기혼인구가 미혼인구보다 적어진다

 

미래 인구 변화로 인한 삶의 변화

2. 1일 생활권이 되는 지구

 

전 세계가 도로로 연결된다

 

워싱턴-뉴욕 29분에 주파하는 하이퍼루프

 

시험주행 성공한 자기부상열차

 

서울에서 뉴욕으로 출퇴근한다

 

첨단기술이 국경을 용해시킨다

 

국경의 소멸과 세계의 방향

3. 사회가 변하면 주거도 변한다

 

밀레니얼 세대가 선택하는 주거

 

작은 집, 마이크로 주택이 온다

 

움직이는 집, 조립식 주택이 대세

 

주택 대출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

 

노마드 문화가 만든 이동식 주택 문화

 

하루 만에 집 짓기가 실현된다

 

공유경제 시대에 집 소유 풍토가 사라진다

 

식생활은 공동식당에서, 주방이 사라진다

 

주택시장의 추락으로 인해 변하는것

 

공동화 위기 속 빌딩 생존전략

part 2 기술에 따라 집이 변한다

4. 기술이 바꾸는 세상

 

기술의 진보는 점점 더 빨라진다

 

네트워크 시대의 생존 본능 ‘제7의 감각’

 

전기차의 미래는 ESS에 달려 있다

 

자율주행차가 바꾸는 세상

 

2015년 5월 현재 우버는 311개 도시 38개국에 진출했다. 자동차는 주택 다음으로 돈을 많이 투자하던 자산이지만 점차 자동차를 소유하기보다 우버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인 이동법으로 변하고 있다. 결국 전 세계의 80%는 자동차를 사지 않게 되며, 주차장 역시 80% 소멸하게 된다. 

 

도어 투 도어 서비스로 더 가까워지는 대중교통

 

자동차는 소유가 아니라 서비스가 된다

 

5년 안에 AI가 스마트폰 대신한다

 

2030년 태양광이 에너지 시장을 지배한다

 

태양광 발전의 생산가가 1W당 100달러일 때도 있었다. 현재는 효율성이 높아져서 1W당 60센트까지 떨어졌다. 태양광 발전의 가파른 가격 하락이 지속되어 태양광 시장은 2000~2014년에 132배나 증가했다. 그리드 패리티는 정부 보조금 없이 신재생 에너지가 현재의 에너지보다 저렴해지는 지점을 뜻한다. 태양광 그리드 패리티는 태양광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단가와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기존 화력발전 단가가 동일해지는 균형점이다. 2022년 미국 전체 지역의 10%가 이 그리드 패리티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주택 옥상에 간단히 설치하는 풍력터빈

 

전 세계에 기회와 위협을 동시에 제공할 IoT

 

자율주행차 시대 비즈니스는 모바일화된다

 

강철 200배 강도의 그래핀 주택

 

필수 가전제품 3D 프린터, 꿈의 4D 프린터

 

2040년, 클레이트로닉스 소비재 혁명

 

세상을 바꿀지도 모를 기업들

 

연결되는 세상, 사생활 보호의 기술

5. 스마트하우스의 탄생과 진화

 

미래 주택은 단순한 주택이 아니다

 

주택의 양극화 현상은 더 심해진다

 

더 똑똑해지고 효율성 높아지는 주택

 

거주자와 대화하는 스마트하우스

 

스마트하우스의 완성 : 2070년 완전 자동화되는 주택

 

거주자의 건강을 챙기는 스마트하우스

 

실현된 기술로 보는 미래 주택 트렌드 7

6. 주거 문화에 기술을 더하다

 

형태가 변하는 건축물로 주거 최적화

 

다양한 신소재 활용하는 주택

 

생활 속에 로봇이 들어온다

 

작은 집 넓게 쓰는 나노기술

 

미세먼지와 테러로부터 안전한 에너지장 빌리지

 

지속 가능한 미래 주택의 시작

 

2050년 지능형 건물로 도시 풍경 변화

 

7. 메가시티의 등장

 

집중화하고 강력해지는 미래 도시

 

지능형 빌딩이 도시의 삶을 바꾼다

 

오래된 도시의 변신 프로젝트

 

미래도시의 모델 중국 스마트 에코시티

 

도시의 역할과 기능이 확장된다

 

3D 프린팅으로 만들어지는 메가시티

 

향후 10년 이내에 진행될 메가프로젝트들

 

22세기, 건물 하나로 도시가 이루어진다

 

part 3 환경이 바뀌면 생활도 달라진다

 

8. 주거 문화를 바꾸는 기후변화

 

기후변화가 최대 화두가 되는 미래

 

기온 상승이 가져오는 환경의 변화

 

더 이상 온화하지 않은 날씨

 

지구가 온난화됨에 따라 지표면의 수분 증발량 또한 늘어난다. 그 탓에 대기에 수증기가 갈수록 증가하며, 강우령이 늘고, 강우량이 늘고, 강우 강도 역시 온난화의 정도에 따라 상승할 것이다. 가장 극단적인 경우 강우가 지금보다 20% 정도 더 강해진다. 이런 강도에서는 땅의 표면이 깎이고, 표피가 유출되면서 강물의 흐름과 물살을 더 세게 만들 것이다. 이런 강도에서는 땅의 표면이 깎이고, 표피가 유출되면서 강물의 흐름과 물살을 더 세게 만들 것이다. 전세계적으로 강도 높은 비가 오면서 홍수가 급증한다. 토양 침식이 심화되어 배수 및 하수 시스템에 압박을 가하게 되고, 사용하지 못나는 비율이 높아진다. 강우량의 증가는 홍수 방어에 더 큰 비용과 더 튼튼한 인프라를 요구할 것이다.  

 

기후변화를 해결할 방법으로써 주거

 

9. 에너지 효율적인 집이 온난화를 저지한다

 

에너지 자체 생산, 자체 공급

 

주택에서 생산하는 태양광 에너지

 

아프리카의 밤을 밝혀줄 태양광 발전

 

에너지 효율적인 주택이 뜬다

 

태양을 향해 회전하는 태양광 주택

 

원형 집이 에너지를 절약한다

 

재난재해를 견디는 주택의 조건

 

나무로 덮인 지구 온난화 대안 주택

 

10. 주거지 혁명

 

극지방으로 옮겨가는 주거지

 

물과 에너지를 자급자족하는 수상가옥

 

지구 온난화는 연평균 강우량을 증가시켜 해수면 상승을 가져온다. 해수면은 20세기에 약 19cm 상승했다. 해수면 상승의 40~50%는 온난화로 인한 해수 증가에 기인한다. 그 밖에 35%는 녹는 빙하에 기인하고, 5%는 인간의 지하수를 끌어올린 뒤 버리는 데서 기인한다. 해수면 상승은 그 속도가 점차 빨라지고 있다. 20세기의 해수면 상승이 연간 1.7m였던 데 비해 오늘날에는 연간 3.2m다.

 

에너지 섬에서 자급자족하며 사는 사람들

 

2100년 해상국가의 부상과 새로운 노마드의 등장

 

기후변화 온도조절용 지하주택 유행

 

주거지가 우주로 확대된다

 

우주엘리베이터와 우주호텔

 

2035년 사람은 달에서 살게 된다

 

화성에서 자급자족하는 방법

 

2130년 달에 대규모 거주지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