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트남에서 레이건까지], 로빈우드, 이순진, 시각과언어, 1995, (220222)

바람과 술 2022. 2. 22. 20:15

감사의 말

 

001. 탁자위의 카드

 

스스로를 오테르(소설가나 시인처럼 작품의 생산에 전권을 행사하는 창조자로서의 영화감독을 지칭하는 말)로 여기는 자의 자의식, 할리우드 영화산업의 외곽에서 유럽의 '예술'영화 같은 것을 만들어내려는 욕망과 야심과 성취 사이의 현격한 격차, 현대 할리우드에서의 '예술가'라는 문제를 검토하는 것에 대한 일차적인 관심 등등이 그러하다. 

 

영화에 관한 정치적인 글쓰기란 기본적으로 개별 영화들이 어떻게 우리 문화의 갈등, 즉 계급/빈부, 성, 인종, 성적 지향 등에 집중된 갈등을 극화하는가를 인식하면서 글을 쓴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갈등으로부터 나온 해방투쟁에 자신을 바친다는 뜻을 의미한다. 그리고 거기에서 승리하는 것(즉 사회주의와 페미니즘의 승리)만이 우리가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002. [체이스]

 

003. 잰 체하는 멍청이와 속물근성

 

004. 불균질적 텍스트

 

005. 미국의 악몽

 

1970년대 미국 호러 영화의 황금기라고 말한다면 사람들은 의아하게 생각할지도 모른다. 이 시기에 호러 장르는 이전 시기보다 무섭고 폭력적이며 매스껍고 더 혼란스러운 영화를 생산해냈기 때문이다. 이 시기 영화는 또한 보다 불안스럽고 불온했다. 

 

006. 정상성과 괴물

 

007. 브라이언 드 팔머

 

008. 틈 메우기

 

009. 80년대 호러영화

 

010. 이미지와 여성

 

011. 버디에서 연인까지

 

012. 마틴 스콜세즈의 두 편의 영화

 

013. 마이클 치미노의 두 편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