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벽을 그린 남자 - 디에고 리베라], 마이크곤잘레스, 정병선, 책갈피, 2002, (220614)

바람과 술 2022. 6. 14. 21:21

편집자의 말 ...5

예술과 혁명 ...9

전사 ...23

벽화를 그리는 것에서 사실상 새로운 것은 없었다. 유럽의 미술은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벽에서 이젤로 옮겨갔다. 이 필연적으로 사적이고 가정적인 미술 형태에 조응하는 회화 과정상의 설명과 이론이 발전하였다. 그림들은 집 안에 걸렸고, 가구의 일부가 되었으며 무엇보다도 자신의 유일무이성과 화폐적 가치에 의해 그 성격이 결정되었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그림을 소유하는 것이었다. 여기에 역설이 존재했다. 

 

멕시코 혁명 ...35

벽화 운동 ...75

도판목록 ...159

찾아보기 ...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