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영화로 보는 불륜의 사회학], 황혜진, 살림, 2005, (110605).

바람과 술 2011. 6. 5. 23:50

바람기, 가족해체 범죄의 피고?

 

바람난 사모님의 원조 :「자유부인」


누군가의 아내로서 독점되었던 그녀의 관능이 양품점에 근무하면서 남성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의 시선 속에 공유되기 시작한다는 것은 도식적으로 이해하자면 한국적 여성의 정체성이 서구적 여성의 그것으로 전환되는 것을 의미한다. 

 
자아를 찾는 실패한 여정 :「애마부인」


애매한 양다리 걸치기 :「엄마에게 애인이 생겼어요」


푸코에 의하면 기독교의 고해성사에서 비롯된 자기의 서사 쓰기는 근대적인 성찰의 가장 핵심적인 형식이다. 

 
우울한, 그러나 참을 수 없이 유혹적인 :「정사」

 
마녀 사냥, 거세된 남성의 좌절에 대한 처방 :「해피엔드」

 
이혼 연습, 커플 바꿔보기 :「주노명 베이커리」

 
정직한 오르가즘은 무죄이자 우리의 희망! :「바람난 가족」

 
새로운 남녀관계, 소통의 사랑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