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학

[공개하고 공유하라], 제프 자비스, 위선주, 청림출판, 2013, (141105).

바람과 술 2014. 11. 5. 11:47

추천의 글 : 공개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공공화 시대_정지훈 

1부. 거부할 수 없는 물결 

1장. 공공화 시대가 온다! 

트위터, 페이스북, 그리고 우리


공개하면 정직해진다?


공개를 하면 정보를 얻고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나는 더 많이 공유할수록 다른 사람이 공유하는 것을 통해 더 많은 혜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사생활 보호 vs. 공공화의 이점


우리는 개인적인 정체성을 공개적인 행동으로 옮긴다. 우리는 어떤 이슈에 대한 입장을 개인적으로 결정하지만, 그 입장을 공개하면 비슷한 생각을 하는 다른 사람들과 연결될 수도 있고 그들과 생각을 공유하거나 행동을 조직할 수도 있다. 동시에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공적인 생활, 즉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나 주장, 근거 등을 듣는 것은 우리가 사적인 결정을 할 때 정보를 주기도 한다. 이처럼 공공성은 사생활에 의존한다. 


열린 기업, 공유 경제의 힘


링크는 심오한 발명이다. 링크는 우리를 웹페이지에 연결시켜줄 뿐 아니라 개인 간, 정보, 행동, 거래도 연결시켜준다. 링크는 우리로 하여금 새로운 사회를 형성하고 각자의 공중(집단의 규모와는 상관없이 공통의 이해나 유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집단)을 재정의하도록 도와준다. 


인쇄술, 인터넷, 변화와 두려움


세상을 바꾸는 새로운 힘 

2장. 페이스북, 세상을 뒤집다 

공공화의 선지자 주커버그와 소셜 네트워크


뉴스 피드가 불러온 불안감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의 공개성


주커버그의 법칙 

2부. 공개하고 공유하면 얻을 수 있는 것들 

3장. 공개할 것인가? 공개하지 않을 것인가? 

모자이크 처리될 권리


독일인의 역설


무엇을 공개할 것인가?


내가 공개하기 싫은 것들 

4장. 공공화의 혜택과 새로운 기회 

어디까지 공개하고 공유할 것인가?


공공화는 관계를 맺게 해준다


공공화는 낯선 사람들과의 경계를 낮춘다


공공화는 협업을 가능하게 한다


공공화는 대중의 지혜와 공감을 끌어낸다


공공화는 완벽에 대한 강박증을 벗어나게 한다


완벽은 아무리 좋은 경우라 해도 착각에 불과하고 최악의 경우 거짓말이 된다. 완벽은 실현 불가능하다. 결함을 포함하는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공개 운영하면 우리는 더 이상 완벽이라는 이상에 얽매이지 않아도 된다. 완벽을 약속하지 않으면 얼마든지 자유롭게 우리가 하고 있는 것들을 개선해갈 수 있다. 공개적으로 일하면 어느 정도에서 만족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좀 더 개선할 방법을 찾게 된다. 


공공화는 낙인을 없애준다


공공화는 명성을 부여한다


공공화는 우리의 힘을 하나로 모은다


공공화는 우리를 보호해준다 

5장. 사적인 것, 공적인 것 

코닥 마귀, 사악한 코닥인들


혁신은 두려움을 동반한다


인쇄 혁명과 인터넷 혁명이 불러온 변화


모이는 대중, 말하는 공중 

6장. 누가 공적 미디어를 주도할 것인가? 

구텐베르크 혁명과 신의 선물


출판업자와 저자들은 정오표와 신판을 통해 오류를 정정하는 과정을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운영하기도 했다. 아이젠슈타인에 따르면, 16세기의 편집자들은 '통신원 조직을 만들어 인쇄본 각 판에 대한 비평을 구했다. 또 새 정보를 보내거나 오류를 지적해준 독자들의 이름을 공개적으로 언급하겠다고 약속했다'. 오늘날 우리는 이런 것을 '크라우드소싱'이라고 부른다. <지도 이야기>에서 로이드 브라운은 지도를 생산했던 아브라함 오르텔리우스가 '각지에서 유용한 정보들을 받았고, 지도를 그리는 사람들은 그들에게 최신 지도를 보내주었다'고 말한다. 오르텔리우스의 일을 중심으로 모인 커뮤니티는 지형과 지역의 역사에 대한 책들도 생산했다. 제러드 스르라우스는 오르텔리우스가 '독자들을 솔직하게 대하고 비평과 제안을 환영하는 단순한 방법을 사용하여', 자신의 책을 '전 세계를 기반으로 하는 일종의 협동 기업으로' 만들었다고 말한다. 이 최초의 위키피디아, 또는 오픈 스프리트 맵에서 공공화는 협업의 문을 열었다. 아이젠슈타인은 초기 출판업자들이 '독자들에게도 스스로 연구 프로젝트와 현장 조사를 시작해보라고 격려했다. … 그 결과 지식 폭발이 시작되었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알려진 식물의 수가 600종에서 6,000종으로 증가했다. 독자들은 저자들에게 씨앗과 표본을 보냈다. 


미디어 변화는 계속된다 

3부. 프라이버시는 죽었다? 

7장. 인터넷이 사생활을 침해한다고? 

우리 각자의 프라이버시


수집과 사용, 그리고 통제


우리는 어떻게 통제권을 얻을 수 있을까? 보이드가 말하듯이 어떤 해결책은 법적이고, 어떤 해결책은 기술적이며, 어떤 해결책은 사회적이다. 변화의 시대에는 이 세 가지 영역이 서로 일치하지 않을 것이다. 


프라이버시 윤리 vs. 공공화 윤리 

8장. 우리는 얼마나 공개적인가? 

우리가 대중이다


보호와 고립 사이의 포물선


노출 공포증과 과잉 공개 

9장. 공개하고 공유하는 사람들 

당신의 정체성은 몇 개인가?


공개적 생활에 필요한 8가지 법칙 

4부. 공유 경제의 비상과 새로운 질서 

10장.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탄생

 
공개하는 경제의 영향력


공유 산업의 창시자, 에반 윌리엄스


공유하는 인간, 데니스 크롤리


비밀을 공개하는 사업가, 필립 카플란


공개의 극단 실험가, 조시 해리스 

11장. 공개하려면 철저히 공개하라 

철저히 공개적인 기업이라면


베타 버전 자동차와 공동 디자인


벌거벗은 괴짜들의 오픈소스


담장에서 벽돌 하나 더 빼기


무엇을 원하는가? 인간 검색엔진


위키피디아식 개방형 협업 

12장. 대중의, 대중에 의한 사회 

위키리크스와 투명성


공개와 공유를 넘어 

시민들은 정부를 플랫폼으로 사용하며, 정부는 플랫폼 역할을 해야 한다. 시민들은 독특한 기술, 전문 지식, 열정을 제공한다. 시민들은 정부나 언론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슈가 아니라 자신에게 중요한 문제들을 해결한다. 열린 정부는 데이터를 발표하거나 청문회를 개최하는 것만큼 간단하지 않다. 이 사례들에서는 개방성이 단순한 형태에서 더 어려운 형태로, 즉 다음 순서로 발전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① 투명성 : 행동을 취하는 플랫폼으로서 정보를 공개하는 것. ② 문제파악 : 대중의 의견을듣는 새로운 방법들을 이용하는 것. ③ 이런 문제들을 다룰 단체들을 소집하는 것 : 대통령이나 언론이 잘할 수 있는 일. ④ 해결책 도출 : 전문 지식이 필요한 일. ⑤ 실행 : 여전히 정부의 권한과 자원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13장. 새로운 공공화 세상을 사는 원칙 

누가 우리의 인터넷을 보호할 것인가?


우리의 미래, 주인은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