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

[직업의 종말], 테일러 피어슨, 방영호, 부키, 2017, (220327)

바람과 술 2022. 3. 27. 22:33

Introduction 전문직의 신화는 끝났다, 새로운 레버리지 포인트를 설정하라

Part 1 직업의 시대가 끝나 가고 있다

 

1 마이크로-멀티내셔널의 시대가 온다

 

2 소프트웨어가 세상을 집어삼키고 있다

 

3 대학을 졸업해 평범한 직장인이 되는 시대는 끝났다

커네빈 프레임워크(Cynfin framework)는 IBM에서 컨설턴트로 일한 데이브 스노든이 내놓은 개념이다. 이는 이관관계에 따른 문제 상황을 묘사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분류체계로 인기를 끌었으며,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를 비롯한 간행물에 자주 소개되었다. 커네빈 프레임워크는 비즈니스 환경의 불확실한 본질을 고려하여 문제 상황을 다음과 같이 구분한다.

○ Comlex : 복잡성 영역. 조사-인지-대응 단계를 서쳐 창발적 사례를 이끌어낸다. 유효한 패턴을 파악하기 위해 가설을 세우고 실험한 문제를 인지하고 대응하는 방식이다. 

○ Complicated : 난해성 영역. 인지-분석-대응 단계를 거쳐 좋은 사례를 이끌어낸다. 하나의 최우량 사례보다는 여러 개의 좋은 사례가 적합하다.  

○ Chaotic : 혼돈 영역. 행동-인지-대응 단계를 거쳐 완전히 새롭고 기발한 사례를 이끌어낸다. 

○ Simple : 단순성 영역. 인지-분류-대응 단계를 거쳐 모범 사례를 이끌어낸다. 

○ Disorder : 4가지 영역에 들어가지 않는 어수선하고 무질서한 상태.  

 

단순성 영역은 인과관계가 명확한 상황이어서 단순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범 사례를 적용할 수 있다. 난해성 영역은 인과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분석과 조사가 필요한 상황을 의미한다. 이 영역에서는 체계적인 사고가 필요하지만, 기존의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문제를 처리할 수 있다. 복잡성 영역은 시간이 한참 지난 후 돌이켜 봤을 때에야 인과관계가 분명해진다. 이 영역에서는 새로운 해법을 시험하고 대응책을 모색하는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혼돈 영역은 인과관계를 알 수 없는 상황을 말한다. 이에 우리는 불명확한 상태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법을 찾아 대응해야 한다. 

 

Part 2 앙트레프레너의 시대가 온다

 

제약 요인은 어느 조직 체계는 말할 것도 없고 우리의 일상생활에서부터경제가 돌아가는 과정에까지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골드랫의 프레임워크를 적용할 때 다음 3가지 근본 물음을 던져 봐야 한다. ① 어떤 시스템인가? ② 현재의 제약 요인은 무엇인가? ③ 제약 요인을 개선하기 위한 확실한 방법은 무엇인가? 

 

4 앙트레프레너, 가장 안전하고 성공적인 미래

Part 3 위험한 것이 안전한 것이다

 

5 극단의 왕국에서 추수감사절 칠면조가 되지 않는 법

Part 4 비즈니스의 한계가 없어진다

 

롱테일을 가능하게 만드는 3가지 주요 동인. ① 생산도구의 대중화로 상품 창출 비용이 감소한다. ② 유통구조의 대중화로 누구나 미디어 기업이 될 수 있다. ③ 매일 새로운 시장이 창출된다.

 

6 생산도구의 대중화로 상품 창출 비용이 감소한다

 

7 유통구조의 대중화가 시장을 폭발적으로 성장시킨다

 

8 매일 새로운 시장이 창출된다

 

9 직업에서 비즈니스로 전환하는 단계별 접근법

 

10 수습생으로 복귀하라

 

수습생활이 가져다주는 3가지 핵심 가치. ① 확고한 인맥을 구축할 수 있다. ② 비즈니스 생태계의 복잡성 영역을 미리 경험할 수 있다. ③ 돈을벌면서 더 나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창업기업이 운영하는 수습제도의 이점. ① 리스크를 최소화한다. ② 자질이 뛰어난 최적임자를 끌어들일 수 있다. ③ 똑똑하고 야심 찬 사람들의 네트워크가 구축된다. 

 

Part 5 일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11 앙트레프레너의 경제학

 

12 의무가 아닌 선택으로서의 일

 

13 일의 목적과 의미를 이해한다는 것

Conclusion : 10년 후 무엇을 하고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