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의 모험], 릴리쿰, 코난북스, 2016, (170202).
서문 1장 손을 쓴다는 것 손의 감각 ‘만들기’라는 추상명사 2장 만들기가 사라진 시대 잃어버린 것들 소비하는 삶 버리기 위해 만드는 성장 사회 삶에서 멀어진 배움 3장 왜 다시 만들기의 시대인가 저항하는 사람들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소비는 당연하게 여겨져왔지만, 역으로 생각하면 자본주의 사회가 도래하기 전까지 소비는 선택이었다는 뜻이다. 이와 같이 모두에게 던져진 질문의 답을 소비의 바깥에서 찾아낸 사람들이 있다. 바로 '만드는 사람들'이다. 만드는 사람들 4장 만들기, 새로운 삶의 방법 나의 만들기 역사 잉여롭게 치열하게 릴리쿰(reliquum)은 '나머지'라는 뜻의 라틴어다. 직접 만든다는 것, 그 힘 초대하는 만들기 만드는 방식을 만들기 땡땡이를 공작하다 수리할 수 없다면 소유한 것이 아니다 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