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의 말 : 자기 머리로 철학하기 제3부 로봇과 떠나는 독일 철학 여행 제10장 칸트는 어떻게 로봇을 만들었나 대상이 인식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인식이 대상을 만든다. 제11장 헤겔의절대 정신과 베토벤의 영웅 전체 유기체의 목적을 가장 잘 실현할 수 있는 방법으로 변하는 것을 바로 '발전'이라고 하네. 이렇게 전체라는 유기체의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사물이 기능하고 또 변화한다는 이런 관점을 '목적론'이라고 하지. 모순은 모든 변화의 가장 근본적인 원동력이고, 그래서 변증법의 핵심은 바로 모순이란 개념과 연관되어 있다고 할 수 있지. 한마디로 '모든 사물은 모순적이다'라고 할 수 있는 거라네. 제12장 개에 쫓겨 도망친 포이에르바하 제13장 존 레논의 철학과 맑스의 이매진 개념이나 생각이나 지식이 객관..